저출생 극복을 위한 종합적 출생·육아 지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5월 24일 세종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세종시에 거주하는 공무원 가족 약 400명을 대상으로 가족 공감이야기 '비커밍맘' 뮤지컬을 개최한다.
이번 비커밍맘 뮤지컬은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중 출생육아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가족의 탄생과 생명의 소중함을 주제로 그려낸 공연으로 새 생명을 기다리는 예비 부모, 육아에 지친 엄마·아빠, 연인 등 모든 연령대의 가족들이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박왕철 복지본부장은 "공무원연금공단은 인사혁신처 제2차 후생복지 기본계획과 연계해 매년 공무원 후생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뮤지컬 공연은 저출생 극복 등 정부정책과 문화 공연 수요 등을 반영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결혼과 출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무원 출생·육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후생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자녀 양육 공무원을 대상으로 육아강의, 육아해방캠프 및 현업복귀캠프, 자녀 직업체험 등 출생·육아 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무원의 심신건강, 가족친화, 문화여가 증진을 위한 온라인상담·가족소통사랑캠프·취미배움 과정 등 14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Tag
#공무원연금공단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