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GO! 살리GO! 채우GO! 슬로건과 함께 킨텍스 임직원들의 자발적 사회공헌활동
숲 해설가 통해 고양시 생태환경에 대해 배우고 쓰레기 수거하는 환경정화 실시
이재율 대표이사 "킨텍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상생 발전할 것"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지난 22일 고양시 고봉산 일대에서 킨텍스 임직원 약 70여 명이 참여해 생태숲 탐방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킨텍스가 자발적으로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줍GO, 살리GO, 채우GO(쓰레기는 줍고! 숲은 살리고! 마음은 채우고!)'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킨텍스 임직원들은 고봉산 일대를 탐방하고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고양시의 생태환경과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학습했다. 또 탐방에 이어서 고봉산 등산로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생태숲을 지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홍승우 대리는 "숲 해설가로부터 고양시 생태환경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지역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체감하며 임직원들과 함께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 역시 "킨텍스는 단순히 비즈니스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하고 진정성 있는 활동들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킨텍스는 지난해 949억 원의 최대 매출과 21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킨텍스는 이러한 성과를 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환경보호를 위해 매년 임직원이 참여하는 줍깅, 한류천 정화 등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