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스, 달항아리 최영욱 작가와 디자인 협업 기념 특별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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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스, 달항아리 최영욱 작가와 디자인 협업 기념 특별 전시 개최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나무엑스(NAMUHX)가 오는 7월 23일 달항아리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최영욱 작가와 함께 디자인 협업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삼일빌딩 3곳에서 동시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호텔 전시 공간에서는 디자인 협업의 상징인 나무엑스와 함께 최영욱 작가의 카르마 시리즈 중 별도로 선별된 15점의 작품과 쉼표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다.

나무엑스 관계자는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디자인 된 나무엑스는 복과 재물을 담는 그릇을 상징함과 동시에 건강과 행복한 삶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고 있다"라며 "마치 은은한 도자기처럼 어느 공간에 두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최영욱 작가의 주요 작품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영욱 작가의 소망처럼 사유가 사라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작품과 마주하는 시간을 통해 잠시 쉬어가고, 순간의 성찰과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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