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의 최신 인공지능(AI) 칩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량 공급된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7000원(3.53%) 오른 20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13일(현지시간) '사우디-미국 투자 포럼'에 참석해 현지 기업 휴메인과 최신 AI 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가 휴메인에 판매할 AI 칩은 GB300 블랙웰 칩이다. 규모는 1만8000개 이상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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