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종근당은 기억력 감퇴 개선 일반의약품 '브레이닝캡슐'의 모델로 배우 박해수를 발탁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런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할 수 있는 기억력 감퇴 개선, Brain+ing'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통해 기억력 감퇴를 '개선할 수 있는' 영역으로 강조하고 있다. 지적이면서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로 대중의 신뢰를 받는 배우 박해수를 통해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 저하의 관리가 일상에서도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브레이닝캡슐은 인삼40% 에탄올건조엑스 100mg과 은행엽건조엑스 60mg를 함유한 생약 복합 성분의 일반의약품이다. 임상시험을 통해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 기억력 감퇴를 개선하는 효능을 입증했으며, 현기증 등 말초동맥 순환장애 증상 개선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종근당 관계자는 "최근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저속노화(슬로에이징)'에 대한 관심과 함께 기억력과 집중력 등 핵심 기능의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신규 캠페인을 통해 기억력 감퇴를 느끼는 현대인들이 기억력 개선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인식 전환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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