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넷마블이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 29분 기준 넷마블은 전 거래일보다 4700원(10.46%) 오른 4만9650원에 거래 중이다.
넷마블은 전날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6.6% 오른 6239억원, 영업이익이 1243.2% 오른 4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02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와 나 혼자만 레벨업:ARISE(어라이즈)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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