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다이슨이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를 재설계해 차세대 기술을 탑재한 '에어랩 코안다2x™(투엑스)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하이퍼디미움™2' 헤어 모터를 새롭게 탑재해 기존 에어랩보다 모발을 더 빠르게 건조함은 물론 컬과 매끄러운 스트레이트까지 하나의 기기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또 6종의 스타일링 툴에는 RFID 센서 기술이 적용돼 바람 속도와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며 손쉬운 스타일링을 돕는다.
색상은 재스퍼 플럼, 세라믹 핑크·로즈 골드 등 총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제임스 다이슨 다이슨 창립자이자 수석 엔지니어는 "다이슨은 에어랩 코안다 2x를 위해 분당 15만 회 회전하는 혁신적인 모터를 개발해냈다"라고 밝혔다.
이어"이 모터는 기존 대비 두 배 더 강력한 바람을 구현1해,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더 빠른 건조, 더 오래 유지되는 컬, 스트레이트 스타일링까지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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