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포장, '2025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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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포장, '2025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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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태림포장 여흥수 이사, 산업통상자원부 박동일 국장, 오뚜기라면 김규태 연구소장. [사진= 태림포장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 태림포장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센터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오뚜기라면㈜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태림포장은 이번 대전에서 태림기술연구소가 개발한 특수 강화 원지를 적용해 일반적인 골판지 상자보다 종이의 사용량은 최대 20% 대폭 줄이면서도 강도는 크게 향상시킨 '고강도 경량 골판지 상자'를 선보이며 기술성은 물론 시장성, 표현성, 지속가능성 등 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장관상 수상으로 태림포장은 물류효율성 개선과 함께 탄소 저감 효과를 실현함으로써 '사람과 푸른 환경의 공존'이라는 친환경 경영 철학을 실현하는 ESG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굳혔다.

태림포장 관계자는 "종이 사용량을 대폭 줄인 '고강도 경량 골판지 상자'는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태림포장의 압도적인 기술력이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인정받으며 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며 "업계 트렌드로 자리잡은 환경 보호에 대한 깊은 고민과 노력이 골판지 상자 업계 1위 태림포장이 지닌 기술력이 만나 이뤄낸 결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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