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준법감시부문, 산불 피해 농가 일손돕기 실시
상태바
농협은행 준법감시부문, 산불 피해 농가 일손돕기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재홍 NH농협은행 준법감시인과 임직원들이 경상북도 안동시 남선면 신흥리의 산불피해 농가에서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이재홍 NH농협은행 준법감시인과 임직원들이 경상북도 안동시 남선면 신흥리의 산불피해 농가에서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컨슈머타임스=김하은 기자 | NH농협은행 이재홍 준법감시인과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시 남선면 신흥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그을린 잔해 정리, 피해 농가 돕기 등 다양한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들은 불에 탄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잔해물 분리 수거하는 등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재홍 준법감시인은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이번 활동 외에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기부금 지원, 금융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통해 산불 피해 극복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