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가 서울 도심의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을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케이카는 ESG(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개선) 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 강화에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구성원 참여 기반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봉사 활동을 마련했다.
명동밥집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산하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로, 노숙인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해 주 3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정인국 케이카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데이터마케팅팀 이수경 과장은 "따뜻한 한 끼를 준비하며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의 구체적 실천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