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샥즈가 근대 5종 메달리스트 전웅태 선수를 2025년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전웅태 선수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근대 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멀티 스포츠 챔피언으로 자리매김했다.
샥즈는 빠른 판단과 유연한 대응이 요구되는 복합 스포츠인 근대 5종에서 전 선수가 보여준 집중력과 자기 관리의 태도가 샥즈의 브랜드 철학 'BE OPEN'과 높은 접점을 이룬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BE OPEN'은 오픈-이어 구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일상과 운동 루틴 전반에서 몰입과 소통의 균형을 제안하는 샥즈의 핵심 가치다. 샥즈는 전웅태 선수를 통해 스포츠를 넘어선 새로운 오디오 경험을 대중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샥즈 관계자는 "전웅태 선수가 보여준 단단한 집중력과 열린 태도는 샥즈의 브랜드 철학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 전 선수와 함께 운동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몰입과 소통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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