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이난경)가 중간고사를 앞두고 시험공부로 지친 재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총장이 나르샤' 커피차 간식 이벤트를 진행하며 재학생들을 응원했다.
지난 4월17일 인제캠퍼스와 해란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500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커피음료와 대학 마스코트인 '수니' 굿즈 선물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벤트에 참가한 수원여대 실용음악과 24학번 정주혜 학생은 "가까이서 처음으로 총장님을 만나뵙다"며 "생각지도 못한 깜짝 이벤트에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재학생을 위한 행사와 이벤트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난경 수원여자대학교 총장은 "처음 총장으로 부임해 재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이벤트를 통해 활기찬 대학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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