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환경보호·지역상생 위한 플로깅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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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환경보호·지역상생 위한 플로깅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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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지난 8일 환경정화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지난 8일 환경정화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한국마사회]

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한국마사회가 지난 8일 환경보호와 지역상생 실천을 위한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플로깅(Plogging)'은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Jogging'의 합성어로 참여자들이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을 의미한다. 

이 캠페인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 시행되고 있다. 

이번에도 마사회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해 렛츠런파크 서울 인근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인근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개선 및 상생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오늘 진행한 플로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환경보호와 지역상생을 실천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표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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