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전국 교대생 멘토링 프로젝트 '미래엔 엔토링 3기'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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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전국 교대생 멘토링 프로젝트 '미래엔 엔토링 3기'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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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래엔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미래엔이 지난 12일 교육대학교 및 초등교육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프로젝트 '미래엔 엔토링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미래엔 엔토링'은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과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교육 전문 커뮤니티 '참쌤스쿨'이 함께하는 예비 교사 대상 멘토링 프로젝트다.

전국 교대 및 초등교육과 재학생들이 멘토 교사와 조를 이뤄 교직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멘토의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참된 교사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3기 활동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일 해단식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된다. 멘티들은 월 1~2회 온·오프라인 정기 모임을 비롯해, '교직관 세우기'를 주제로 한 조별 활동, 멘토 교사의 수업 참관, 교육봉사 등 다양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 전시회인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체험하고 최신 교육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신광수 미래엔 대표이사는 "미래엔 엔토링이 예비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자리 잡아가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예비 교원과 현직 교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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