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판피린', 소비자가 뽑은 감기약 브랜드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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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판피린', 소비자가 뽑은 감기약 브랜드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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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동아제약은 자사의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감기약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 조사 및 평가를 거쳐 대한민국의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1만2800명의 소비자와 일대일 개별 면접을 통해 소비재 92개 등 총 235개 산업에서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피린은 특정 브랜드를 인식하거나 회상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하는 '브랜드 인지도'에서 △최초 인지 △비 보조 인지 △보조 인지 등 세부 지표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특정 브랜드에 대한 호감 및 애착 정도를 나타내는 '브랜드 충성도'에서 △브랜드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의 항목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동아제약은 설명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2년 연속 감기약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6종 복합 성분을 함유한 판피린으로 초기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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