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DB증권은 사명 변경을 기념해 다음 달 30일까지 장외채권 매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계좌, 은행 연계 계좌 보유 회원을 대상으로 장외채권(단기사채 포함) 매수 시 순매수 금액별 최대 50만원을 지급한다. DB증권에서 장외채권(단기사채 포함) 첫 매수 회원일 경우 순매수 금액별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 DB증권은 온라인 회원이 더욱 편리하고 여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짧은 투자기간에 채권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단기사채 거래·조회시간을 확대한다. 온라인 단기사채 거래시간을 기존 오전 9시30분에서 오후 4시30분에서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확대해 만기상환 자금을 당일에 바로 재투자할 수 있고, 거래시간 이후에도 단기사채 상품 조회를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채권을 발행금리 수준으로 판매하는 디지털 특판 채권과 장외채권(단기사채 포함)은 DB증권 모바일앱(MTS)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한도 소진 시 특판 채권 상품은 조기 종료된다.
DB증권 관계자는 "온라인 회원을 위한 안전하고 매력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며 "상품별 이자 수익 외에도 이벤트 리워드가 더해져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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