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본사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여의도 옛 미래에셋자산운용·증권 건물로 내달 중순께 이전한다.
5일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계열사 미래에셋생명에 여의도동 45-1 토지와 건물 전체를 850억원에 넘겼다. 매매일자는 지난 2일이다.
이익실현과 자산재조정을 위한 조치라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밝혔다. 이번 자산처분은 미래에셋자산운용 자산총액의 11.74%에 해당한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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