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대원제약은 올해 상반기 2025년 상반기 정기 공채 '대원 DNA 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정기 공채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되며, 신입 및 경력직 인재를 대상으로 다양한 직무에서 모집이 이뤄진다.
'대원제약 DNA 채용'은 스펙보다 직무 수행 역량을 중시하는 채용 방식으로, 2021년부터 시행돼 왔다. 대원제약이 요구하는 공통 역량과 직무별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 목표다.
모집 부문은 △영업(ETC/OTC) △전략기획실(사업 기획) △재경실(회계실무) △ICT 지원부(시스템 인프라) △홍보실(홍보) △준법실(법무) △ETC마케팅(PM/학술) △서울연구소(임상/약물감시) △CHC사업부(CHC영업) △중앙연구소(재재연구/분석 연구/합성 연구) △향남공장(DI/제조 설비/생산/품질관리/품질보증/제제기술/분석기술/관리약사) △진천공장(제조 설비/총무/품질 운영/물류/제조/관리약사) 등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 심사 후 인적성 검사와 면접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대원제약은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채용 정보나 직무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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