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두산퓨얼셀이 4000억원 규모의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 해지 소식에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1일 오전 9시 25분 기준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보다 500원(3.59%) 내린 1만341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1만315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를 갱신했다.
두산퓨얼셀은 전날 한국전력기술, 금호기술, LS일렉트릭과 맺은 3988억원 규모의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을 착수지시서 장기 미발급에 따라 합의를 통해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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