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한독은 서울시의사회와 지난 29일 서울 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제56회 사랑의 금십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랑의 금십자상은 1969년 한독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언론 문화 창달에 공헌하고 의료계에 대한 국민 이해 증진과 신뢰 조성 및 의학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을 선정해 매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로는 안준용 조선일보 기자, 정심교 머니투데이 기자, 조후현 메디파나뉴스 기자, 황민지 TV조선 기자 등 총 4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각 3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약연탑이 수여됐다고 한독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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