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종로구와 손잡고 틀니·임플란트 후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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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종로구와 손잡고 틀니·임플란트 후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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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진주 KMI 광화문센터 경영지원본부장, 조찬우 광화문센터장, 이태근 KMI ESG운영총괄단장,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정미선 복지교육국장, 박선민 사회복지과장, 권수미 생활보장팀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취약계층 틀니·임플란트 의료비 후원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진주 KMI 광화문센터 경영지원본부장, 조찬우 광화문센터장, 이태근 KMI ESG운영총괄단장,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정미선 복지교육국장, 박선민 사회복지과장, 권수미 생활보장팀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취약계층 틀니·임플란트 의료비 후원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KMI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서울시 종로구와 협력해 관내 저소득 가구의 틀니·임플란트 시술비를 지원하는 사회 공헌 사업을 진행한다.

KMI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는 지난 24일 종로구청에서 종로구와 '2025년 취약계층 틀니·임플란트 지원사업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문헌 종로구청장,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 조찬우 광화문검진센터장, 이태근 ESG 운영총괄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본인 부담 치료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치과 치료를 받기 어려운 종로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KMI는 설명했다.

지원 대상자는 종로구가 선정한 만 5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기타 저소득 가구이며 KMI는 틀니와 임플란트 의료비(본인부담금) 총 3000만원을 후원한다.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은 "종로구와 KMI는 민·관 협력을 통해 매년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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