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동아제약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이 젊은 층 소비자를 겨냥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TVC 뿐 아니라 젊은층 소비자들의 퍼널(고객이 제품을 인지하고 구매까지 도달하는 단계)별 디지털 콘텐츠로 구성해 노스카나겔의 제품력을 단계별로 보여줌으로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디지털 콘텐츠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숏폼형태(쇼츠, 릴스)를 활용해 젊은 층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챌린지, 시즌 밈 등의 인기 소재를 적용해 몰입감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노스카나겔은 헤파린나트륨, 알란토인, 덱스판테놀 등 3중 복합성분을 함유한 여드름 흉터치료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노스카나겔의 소비층 저변 확대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했다"며 "구매 단계별로 세분화한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노스카나겔 제품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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