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바이오, '코큐텐' 앞세워 수출 확대…연 매출 3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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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바이오, '코큐텐' 앞세워 수출 확대…연 매출 3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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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알피바이오는 코엔자임 Q10(코큐텐)을 동아시아 웰니스 시장 확장세의 수혜 품목으로 지정하고 매출 3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해외 판로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동아시아 중심의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이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코큐텐과 같은 자연 유래 성분의 노화 방지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알피바이오는 설명했다. 

이에 알피바이오는 건기식 사업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해외 수출을 꼽으며 마도 공장에서 공장 CGMP 인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해외 수요 급증에 따라 기존 거래 국가인 대만, 러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등 신시장 개척 방향으로 해외 판로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알피바이오 관계자는 "국내외 시장 변동 상황과 현재 산업적 역량을 고려할 때 당사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측한다"며 "해외 법인 설립과 현지 제조공장 마련 등 사업 확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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