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오는 27일까지 총 10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로터스의 모든 라인업을 경험해볼 수 있는 팝업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 전시를 통해 서울 도산대로 플래그십 전시장을 찾기 힘든 수도권 남부 지역 고객들에게 로터스의 모든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지난 연말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돼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하이퍼 GT 에메야와 로터스의 전동화를 이끌고 있는 럭셔리 플래그십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엘레트라를 전시한다.
전시장 중앙에는 '블랙 라운지'를 운영, 감각적인 분위기 속에서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로부터 자세한 차량 관련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에미라를 직접 보면서 상담할 수 있는 현장 상담 공간도 마련됐으며 모든 상담 고객에겐 특별한 로터스 쿠키가 제공된다. 행사 기간 내 현장 계약 후 출고 시 KEF 헤드셋과 특별한 명품 브랜드 선물이 제공된다.
현장 시승 이벤트도 마련됐다. 팝업 스토어를 찾는 고객 누구나 현장 신청을 통해 로터스 라인업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경기 남부 지역 최대 복합 쇼핑 공간인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로터스의 모든 라인업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며 "행사 기간 동안 로터스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시어 브랜드의 모든 라인업을 경험해 보시고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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