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 4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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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 4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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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동현 기자 | 우미건설이 부산광역시 장안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부산 장안지구 우미 린 프리미어'를 4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부산 장안지구 우미 린 프리미어는 지하 2 층 ~ 지상 25층, 총 4개 동에 전용면적 59~84㎡, 총 419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A타입 118세대 ▲59㎡ B타입 48세대 ▲84㎡ A타입 253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안지구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에 조성되는 약 2,100여 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택지개발지구다.

동해선 좌천역을 이용하면 센텀역, 오시리아역 등 주요 거점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며, 부산 도시철도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포함되면서 향후 더블 역세권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기대된다.

또한, 장안IC를 통해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 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해 부산 도심뿐만 아니라 울산 등 인접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장안지구는 다수의 산업단지가 밀집한 지역이다. 인근에는 동남권 방사선의과학 일반산업단지, 장안 일반산업단지, 반룡 일반산업단지, 정관 일반산업단지 등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는 부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과 도보권에 위치해 편리한 쇼핑·여가 환경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는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으며, 장안중학교와 부산장안고등학교, 장안제일고등학교가 가까워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도 가깝다.

'부산 장안지구 우미 린 프리미어'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로, 실수요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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