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한독은 지난 11일 대한약사회와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제54회 약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독은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약사 5명에게 상을 수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독은 대한약사회와 1970년 공동 제정한 '약연상'을 평소 약사 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 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을 선정해 매년 수여한다.
제54회 약연상 수상자는 △김동근(서울지부) △손병로(경기지부) △정이주(부산지부) △정현철(광주지부) △전승호(강원지부) 등 총 5명의 약사가 선정됐다. 수상자는 약연탑 트로피와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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