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포코 X7 프로' 국내 출시…3월 10일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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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포코 X7 프로' 국내 출시…3월 10일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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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샤오미의 스마트폰 브랜드 POCO가 '포코 X7 프로(POCO X7 Pro)'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샤오미코리아는 오는 3월 7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다음 달 10일 신제품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공식 온라인 스토어, 쿠팡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쿠팡에서는 오후 7시부터 특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 출시된 포코 X6 프로는 쿠팡 라이브에서 단 5분 만에 준비된 재고가 완판된 바 있다. 이번 포코 X7 프로는 그 후속작으로,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와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갖추고 돌아왔다.

포코는 2018년 브랜드 론칭 이후 전 세계 7400만 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는 등 고성능과 가성비를 겸비한 독자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포코 X7 프로는 △모바일 플랫폼 △배터리 및 충전 △소프트웨어 △쿨링 시스템의 네 가지 핵심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최고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플래그십 디멘시티 8400-Ultra(Dimensity 8400-Ultra) 프로세서를 탑재해 빠른 반응 속도와 고사양 게임 최적화 성능을 제공하며, 와일드부스트 3.0(WildBoost 3.0)을 통해 프레임 저하 없이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6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90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해 장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3D 아이스루프(3D IceLoop) 쿨링 시스템이 적용돼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또 하이퍼OS(HyperOS) 기반 소프트웨어 최적화로 터치 반응성과 시스템 전반의 부드러움을 강화했으며, 6.67인치 1.5K 120Hz 디스플레이는 HDR10+ 지원 및 3200니트 밝기로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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