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캐논코리아는 사무용 문서 스캐너 신제품 'DR-S350NW'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DR-S350NW는 기업,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 다양한 사무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로 빠른 스캔 속도와 강력한 내구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단면 기준 분당 50매, 양면 100매의 초고속 스캔이 가능하며 최대 600 DPI 해상도를 지원해 텍스트는 더욱 선명하고 사진과 이미지는 원본과 유사한 고품질 스캔을 제공한다.
일 권장 사용량 최대 9000매까지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강한 내구성을 갖췄으며 롤러 내구성 역시 강화돼 최대 25만 매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후에도 손쉬운 롤러 교체 및 유지 보수가 가능해 장기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편의 기능이 적용됐다. 초음파 센서와 분리 롤러를 탑재해 이중 급지 방지 기능을 제공하며 스캔 시 백지 용지를 자동 감지해 저장하지 않는 기능, 자동 흑백/컬러 검지 기능, 원고 기울어짐 보정 기능 등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여러 스마트 기능을 갖췄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새롭게 출시한 'DR-S350NW'는 빠른 속도와 강한 내구성에 다양한 스마트 기능까지 갖춰 어떠한 사무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스캐너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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