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SK매직은 파리 생제르맹 FC(Paris Saint-Germain Football Club, PSG)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스포츠 마케팅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PSG는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글로벌 축구 클럽으로 프랑스 리그앙(LIGUE 1) 최다 우승을 거둔 명문 구단이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을 비롯해 우스만 뎀벨레, 마르퀴뇨스, 아치라프 하키미,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 글로벌 슈퍼스타를 지속적으로 영입해 축구 팬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SK매직은 오는 3월 '초소형 직수 정수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에 PSG만의 고유한 브랜드 컬러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컬래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PSG 로고, 소속 선수 광고모델 활용, 선수 초청 및 경기 관람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세계 축구팬들과 소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K매직 관계자는 "세계적인 명문 축구 클럽 PSG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PSG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통해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