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이마트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4일간 '고래잇 페스타 스프링 매직 세일'을 진행한다.
삼삼데이를 맞아 '수입 돈 삼겹살·목심'은 100g당 779원, '국내산 1등급 선별 돈 삼겹살·목심'은 966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특수 품종 '금한돈(얼룩돼지) 삼겹살·목심'은 1788원, 오프라인 단독 판매 '우리 흑돈(흑돼지) 삼겹살·목심'은 1848원에 판매한다.
수입 삽겹살은 이마트에서볼 수 없던 최저가 수준이다. 국내산 삼겹살 가격도 지난해 삼삼데이 행사가 보다 18%가량 낮추고 물량도 2배 이상 확대했다.
이마트는 오프라인 유통업계 내에서 가격대응을 한다면, 추가로 가격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해 500g 기준 4000원을 밑도는 가격에 1인당 한 팩씩 한정 판매한다.
3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봉지라면 전 품목 99종 대상으로 3개 구매 시 8000원대의 역대 최저가 혜택을 제공한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본부장은 "3월 고래잇 페스타는 이마트의 전략적 가격투자를 바탕으로 한 최저가 전략에 볼륨감 있는 물량 확보가 더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마트만의 방식으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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