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박민우, 이하 공사) 중원도서관은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제23회 독후감상화대회' 운영에 앞서 지정도서 10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 '독후감상화대회'는 지정도서 중 1권을 읽고, 감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대회다.
지정도서는 아동문학상 수상, 각종 미디어 및 독서관련 기관 등의 추천도서 중 어린이 정서에 유익하고 이용이 많은 도서 30권을 1차로 사서와 평생교육 강사가 추천한다.
이 가운데 시민 투표를 통해 유아 부문 5권, 초등 부문 5권을 선정했다. 선정 도서는 유아·초등 부문으로 구분되며 유아 부문은 △날씨 상점 △나는 개다 등 5권이다.
초등 부문은 △가시소년 △나쁜 말 사전 등 5권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가족과 이웃, 친구와의 관계 속에서 이해와 공감을 이야기하는 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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