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한화생명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4.8% 오른 8660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7% 오른 7206억원을 기록하며 신제도 도입 이후 2년 연속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판매채널 경쟁력 강화 및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는 상품 출시 등 본원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라고 말했다.
자회사형 GA 소속 FP 수는 전년 대비 3833명 증가한 3만1005명을 기록했다. 신계약 APE는 전년 대비 18.2% 오른 3조8557억원을 기록했다. 보장성 APE는 전체 신계약 APE의 81%인 1232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보험 포트폴리오를 견지했다.
연간 신계약 CSM은 2조1231억원을 기록했다. 연말 보유계약 CSM은 9조1091억원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