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9.2% 오른 1조7105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6.4% 오른 11조5578억원, 영업이익은 9.0% 오른 2조2952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손익은 1조5336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올랐다. 지난해 신계약 보험서비스계약마진(CSM)은 1조4000억이 증가했으며, 투자 손익은 25.0% 오른 761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잠정 지급여력비율(K-ICS)은 247.6%로 전년 대비 5.4%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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