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동양생명은 작년 별도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7.1% 오른 3102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보험손익은 암·치매 등 건강보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대비 17.2% 오른 2744억원, 투자손익은 3.77%의 운용자산이익률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6.6% 오른 1097억원을 시현했다.
보험영업성장 지표인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대비 23.5% 오른 9197억원, 보장성 APE는 전년 대비 36.8% 오른 8620억원을 기록해 보장성보험 중심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강화했다.
신계약 CSM은 7320억원을 달성하며 누적 CSM도 2조6711억원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