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16.1% 오른 1361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 내린 4조7961억원, 영업이익은 27.8% 내린 1221억원을 기록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영업외손익)은 전년 대비 25.4% 내린 1231억원으로 집계됐다. 보험손익은 전년 대비 29% 내린 119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작년 영업외손익에 대해 무·저해지 보험에 대한 해지율 가이드라인 반영과 시장금리 하락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신계약 마진(CSM)은 전년 대비 35.2% 오른 3946억원, 건강·상해보험 CSM은 82.2% 오른 231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지급여력비율(K-ICS)은 전년 대비 18%포인트 내린 19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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