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나, 프로농구 김태술 감독과 6월 결혼
상태바
배우 박하나, 프로농구 김태술 감독과 6월 결혼
  • 인터넷팀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25년 02월 11일 10시 1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좌측부터 배우 박하나·프로농구 고양 소노 감독 김태술

배우 박하나(40)와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태술(41) 감독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11일 소노 구단 관계자와 방송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소노 구단 관계자는 "김태술 감독이 두 사람이 결혼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한 박하나는 드라마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현재 방송 중인 KBS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주인공 맹공희를 연기하고 있다.

2007년 서울 SK 나이츠로 입단한 김 감독은 현역 시절 '매직키드'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프로농구 정상급 가드로 활약했고, 2021년 은퇴한 뒤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현재 프로농구 최연소 사령탑이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