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KB라이프는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15.1% 오른 269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보험영업손익은 전년 대비 25.6% 오른 3138억원, 투자영업손익은 15.3% 오른 876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유가증권 처분 손익 급감으로 전분기 대비 88.7% 내린 86억원을 기록했다.
계약서비스마진(CSM)은 3조105억원으로 전년 대비 5.3% 내렸고, 지급여력비율(K-ICS)은 64.5%포인트 내린 265.3%를 기록했다. 금융당국 무해지 상품 해지율 제도 강화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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