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프랑스에서 열리는 '인공지능(AI) 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수연 대표는 오는 10∼11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개최되는 AI 행동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곧 출국할 예정이다.
AI 행동 정상회의는 2023년 영국, 2024년 한국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글로벌 AI 관련 행사다. 각국 정상과 고위 정부 관계자,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을 비롯해 학계 대표와 시민사회 관계자까지 약 1000명이 모인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회의에는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참석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 나렌드라 모리 인도 총리,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할 전망이다.
최 대표는 정상회의에는 참석하지 않고 일부 세션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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