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BMW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2월 한 달간 GS 라인업과 CE 04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등록비 지원 및 라이딩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24년식 △F 800 GS △F 900 GS △F 900 GS 어드벤처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 등록 비용을 지원한다. △F 800 GS △F 900 GS 어드벤처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라이딩 지원금 30만원과 50만원을 지급한다. '탑&사이드 케이스 세트'도 추가로 증정한다. △F 900 GS 구매 고객에게는 150만원의 라이딩 지원금을 제공한다.
BMW 모토라드의 미들급 라인업인 F 시리즈 GS 모델은 최신 2기통 직렬 엔진과 서스펜션, 다양한 최신 사양이 탑재됐다.
2024년식 BMW R 1300 GS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 등록 비용과 함께 라이딩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2025년식 BMW 뉴 R 1300 GS 어드벤처 구매 고객에게는 시트고를 낮춰 보다 편안한 착지성을 제공하는 로우 시트를 증정한다. '적응형 차고 조절' 기능이 미적용된 모델에 한한다.
BMW 모토라드의 최상위 GS 모델인 R 1300 GS와 R 1300 GS 어드벤처는 2기통 박서 엔진, 새로운 서스펜션 및 전자 장비를 적용했다.
도심형 전기 바이크 CE 04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 등록 비용과 함께 라이딩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2023년 및 2024년식 모델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황영기 BMW 모토라드 코리아 본부장은 "BMW 모토라드 F 시리즈 GS 라인업은 GS 입문 고객뿐만 아니라 쿼터급 모델에서 상위 기종으로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라이더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전략적 모델"이라며, "특히 이번 2월 프로모션은 GS 모델 라이딩 시 필수적으로 장착하는 탑&사이드 케이스 등 소비자 선호가 높은 바이크 악세서리에 대한 무상 장착 등 파격적인 혜택을 선사해 드리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