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효도보험으로 ESG 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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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효도보험으로 ESG 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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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자녀가 부모님께 선물하는 효도보험 '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부모님의 성명·주민번호 등 개인정보 입력 없이 자녀가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도 손쉽게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가입연령제한이나 별도의 인수심사가 없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진 고령의 부모님도 보장받을 수 있다.

농협생명은 이 상품을 통해 보장 사각지대 해소와 포용금융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상품은 △재해골절치료급여금 20만원 △깁스치료급여금 5만원 △강렴범죄·폭력사고 위로금 300만원 △아나필락시스쇼크 진단보험금 200만원을 1년간 보장해 예상치 못한 사고로부터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농협생명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기부제 참여를 약속하면 보험료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부모님의 나이제한 없이 어머니 8550원, 아버지 9025원이며 미니보험이므로 가입 시 한 번만 납부하면 된다.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효도보험을 통해 보장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이 쉽게 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ESG와 연계한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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