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원페를라 조감도.[삼성물산]](/news/photo/202502/631084_546320_4952.jpeg)
컨슈머타임스=김동현 기자 | 삼성물산이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조성하는 '래미안 원페를라' 1순위 청약을 4일(화)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래미안 원페를라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6개 동, 총 1,097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59~120㎡ 48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157가구 △84㎡ 265가구 △106㎡ 56가구 △120㎡ 4가구로 구성돼 있다.
청약 일정은 2월 4일(화) 1순위 청약 접수를 받고, 당첨자는 12일(수)에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같은 달 24일(월)~27일(목)까지 4일 간 진행한다.
1순위(당해) 청약조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서울특별시 2년 이상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 성년자 △세대주 △2주택 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한자가 아닐 것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의 당첨자가 된 세대에 속한자가 아닐 것 △청약통장 가입기간 2년 이상 경과하고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 등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내방역과 4·7호선 이수역의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춰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아울러 단지 인근으로 방배초, 방배중, 이수중, 서문여중·고, 경문고 등 명문 학군과 국립중앙도서관이 위치해 면학 분위기가 잘 형성돼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마트 서초점 등 대형 쇼핑시설을 비롯하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 상급종합병원도 가깝다.
단지 내에는 스위밍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자녀들을 위한 스터디 라운지와 개인 독서실, 어린이 도서관 등이 구성돼 있다. 그 외에도 스카이스튜디오, 스카이게스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 스카이파티룸, 사우나, 시네마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계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