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디즈니 100년 특별전'과 협업해 국내 유일한 대형 '미키마우스 아트벌룬'을 설치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6m 높이의 거대한 '미키마우스 아트벌룬'은 '디즈니 100년 특별전'의 설치물로 21일부터 마리오아울렛의 야외 광장인 1층 마리오가든 공연장에 설치돼 마리오아울렛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시회 입장권을 증정하는 SNS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마리오아울렛은 명절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설 연휴 기간 방문하신 고객들이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마당'을 3관 12층에서 오는 29일~30일까지 진행한다.
오징어게임2의 게임인 비석치기, 딱지치기와 공깃돌 만들기 체험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구매고객 대상 공연 관람권 증정행사도 진행된다. 내달 25일 중랑구민회관에서 공연 예정인 '넌버벌퍼포먼스 비타민' 관람권을 오는 29일~30일까지 기간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고객 100명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외국인 고객을 위한 상품권 사은행사도 내달 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외국인 고객 대상 사은행사는 텍스리펀 전문 기업 글로벌 블루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30만·60만 이상 구매시 1만·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마리오아울렛 온라인몰인 마리오몰에서는 27일부터 세라 스웨이드 부츠·큐빅 로퍼 외 최대 80% 할인 특가전과 네파도 상품 최대 60% 할인해 판매 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긴 명절을 맞아 방문해주신 고객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