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국가철도공단, '철도분야 기술 발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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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국가철도공단, '철도분야 기술 발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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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분야 기술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김정희,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과 1월17일 철도분야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김정희,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과 1월17일 철도분야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김정희,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과 1월17일 철도분야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철도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성과의 실용화 기반 구축을 위해 양 기관의 긴밀히 협조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업무협약에는 국토교통분야의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철도분야 연구개발과제 발굴과 주요 기술 국산화 및 연구성과 현장 적용 등 양 기관의 상호 협력관계 확대를 위한 내용과 철도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관련 학술적 교류 및 협력네트워크 구축·운영 등이 담겼다.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은 "국토교통진흥원과 협력해 철도기술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연구성과의 실질적인 현장 적용으로 국민 체감형 기술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진흥원 김정희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이 보유한 국토교통분야 연구개발 기획·관리 역량과 실무 경험을 결합하여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철도분야의 미래 지향적인 기술 혁신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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