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선착순 지정계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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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선착순 지정계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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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투시도.[롯데건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투시도.[롯데건설]

컨슈머타임스=김동현 기자 | 롯데건설은 서울시 성북구 삼선5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선착순 동·호수 계약이 18일(토)부터 진행된다고 17일 밝혔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선착순 동·호수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1월 18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난 연말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32.2:1의 높은 경쟁률로 전 타입을 마감했으며, 예비입주자 계약에서는 전용 59㎡B, 59㎡C 타입이 완판을 기록했다. 

금회 공급되는 선착순 계약은 부적격세대 또는 중복청약 등의 사유로 발생한 전용 59㎡A, 84㎡ 타입 잔여세대 물량으로, 좋은 동·호수를 선점하기 위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계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다.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잔여세대를 계약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서울 도심권 브랜드 대단지 입성 기회로 입소문이 타면서 청약 자격이 없던 수요자들과 서울 외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올해도 분양가가 계속해서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서울의 공급 부족, 경기 불안 등의 불확실성으로 지금 내 집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모습이어서 선착순 계약은 순조롭게 진행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2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8층, 19개 동, 총 1,223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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