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데상트는 새로운 학기를 맞아 학생들을 위한 '올 어라운드 백팩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컬렉션은 학생에게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두루 갖춘 신학기 백팩 시리즈로 세 가지 독창적인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능동적인 라이프스타일과 데상트의 스포츠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일상의 모든 움직임을 함께하며 성장과 변화를 지향하는 데상트의 의지를 담고 있다.
먼저 턴즈 3.0 백팩은 데상트 신학기 백팩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전면부 투페이스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 패널의 버클을 열면 메쉬 포켓 페이스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어 두 가지 디자인으로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엔터 3.0 백팩은 조절 가능한 전면부 스트링을 통해 전면 디자인을 원하는대로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하단부에 메쉬 포켓이 있어 개성을 드러낼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로트 백팩은 금번 신규 출시한 스타일로 실용성을 중시하는 사용자를 위해 설계된 3단 수납 구조가 돋보인다. 다양한 물건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로트 백팩은 독특한 메쉬 전면 포켓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개성을 더한다.
이번에 출시된 데상트 신학기 백팩 컬렉션은 전국 데상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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