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이디야커피가 조규동 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달초 이사회를 열고 조규동 유통사업·SCM본부장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조 신임 대표는 문창기 회장과 공동 대표직을 맡게 된다.
조 대표는 2001년 오리온 그룹 공채로 입사한 뒤 2007년 SPC그룹을 거쳐 2018년 이디야커피에 입사했다. 이후 이디야커피에서 가맹사업본부장, SCM본부장, R&D본부장, 유통사업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상수 전 대표이사는 지난해 4월 취임 이후 8개월만에 경영 고문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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