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야크 키즈 2025 신학기 책가방 (BK호프책가방세트, BK그로우책가방세트) [사진= 블랙야크 키즈 제공]](/news/photo/202501/628313_543374_2139.jpg)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블랙야크 키즈는 새해를 맞아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납력을 강화한 신학기 책가방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가방 내∙외부 다양한 멀티포켓으로 수납력을 최대화한 것은 물론 투명포켓 등으로 일명 '백꾸(가방 꾸미기)'하는 재미까지 더하며 실용성과 심미성을 고루 갖춘 점이 특징이다.
먼저 대표 제품 'BK호프책가방세트'는 투명 포켓 포인트가 멋스러운 책가방이다. 가방을 꼭 닮은 파우치 키링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고 등 부위에는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의 입체 등판 구조를 적용했다.
어깨 끈에는 안정적인 착용을 돕는 가슴 버클과, 어두운 밤길에도 눈에 쉽게 띌 수 있게 반사 원단을 적용했으며 라이트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 색상이 있다.
'BK그로우책가방세트'는 가방 앞면에 메쉬 빅포켓이 있어 배지 등을 활용해 '백꾸'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양쪽에는 물병, 접이식 우산 등 보관할 수 있는 포켓이 있고 내부에는 보온보냉 원단을 적용한 보조 포켓이 있어 상황에 따라 적절한 물건 수납이 가능하다. 보조가방과 키링이 함께 구성됐으며 색상은 라벤더와 블랙 구성이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다양한 크기와 소재의 포켓으로 수납성을 높인 것은 물론 '백꾸'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고학년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이번 신학기 책가방을 새로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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