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경 제38대 한국항공우주학회장.[사진=한국항공우주학회]](/news/photo/202501/627243_542280_4728.png)
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유창경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제38대 항공우주학회장에 취임했다.
한국항공우주학회는 유창경 교수가 1일 신임 학회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유 신임 회장은 1989년 인하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공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1년부터 15년간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일한 뒤 2006년부터 인하대 교수로 부임해 현재까지 근무 중이다. 또 인하대에서 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항공우주산학융합원장을 맡고 있다.
항공우주학회는 항공우주 기술 발전과 산업 발전을 위해 1967년 창립됐으며, 기업과 대학, 연구소와 군에 걸쳐 1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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