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김성현, 이홍구 KB증권 대표 [사진=KB증권]](/news/photo/202412/623299_538179_3842.jpg)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KB금융지주는 6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개최하고 KB증권 등 4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성현 KB증권 IB(기업금융) 부문 대표이사는 13년 연속 1위를 수성하고 있는 DCM(채권자본시장) 부문 등 기업금융 분야에서 수익창출력을 입증했다. 이로써 김 대표는 5연임에 성공했다.
이홍구 KB증권 WM(자산관리)부문 대표이사는 취임 1년차임에도 조직 안정화와 영업력 강화를 이끌어내며 WM자산·수익의 성장 등 경영성과를 시현했다.
추천된 후보는 이달 중 해당 계열사의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 최종 심사 및 추천을 통해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 재선임된 대표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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