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밝혔다.
윤해진 대표는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서 "올겨울도 우리 주변 이웃분들이 따듯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NH농협생명 김장나눔 행사는 2013년부터 진행돼 올해 12년째를 맞이했다.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빵 만들기, 쌀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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